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x 국제신문 공동 기획이 오늘로 하여금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14일부터 '대선…부산 MZ세대 속마음'이라는 기획으로 보도됐는데요.
처음 국제신문과 기획할 당시, 대학생들의 대선 속마음을 알기 위해 주관식 설문 중심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야 진정한 대학생의 여론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많은 표본이 모였고, 대학생들의 여론이 여과 없이 전달되는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의 여론이 정치권에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 인터뷰 기사에서 박주현 부산지역위원장의 발언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20대 대학생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언론이 드러내는 대로 따라간다는 선입견은 타당하지 않다고 느꼈다. 이들은 그간 ‘정치 효능감’을 못 느낀 것이다. 공언했던 공약은 지켜지지 않고, 청년층의 주관과 상상력을 충족하는 후보·정치인은 드문 현실 탓도 크다. 내 삶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후보를 못 만난 거다. 그런 의견을 표출할 장을 펼칠 필요가 크다고 생각했다."
부산 MZ 31% “호감 후보 無” 46% “일자리 시급”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02079
대선…부산 MZ세대 속마음 <1> 후보를 보는 대학생의 시선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02080
대선…부산 MZ세대 속마음 <2> 공약을 보는 대학생의 시선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02255
대선…부산 MZ세대 속마음 <3> 주관식 ‘당신의 대선공약은?’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02587
대선…부산 MZ세대 속마음 <4> 조사·취재 주역들 좌담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02803
로 데이터 분석하시느라 고생하셨을 Bong-Gwon Cho 배지열 국제신문 두 기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박주현 부산지역위원장을 필두로 한 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는 멈추지 않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x 국제신문 공동 기획이 오늘로 하여금 마무리됐습니다.